'건강을 상담해 드립니다' 성동구,전화개설해 운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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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성동구는 6월2일부터 관내 보건소에'건강의 전화(298-2300)'를 개설,운영하는 한편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최신 의학정보를 가정에 무료 배달하는 우편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

구는 이를 위해 보건소에 2명의 상담간호사를 배치,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성인병.정신장애.청소년 성문제등에 관한 상담에 응할 계획이며 이시간 외에는 자동응답전화기(080-298-2300)를 통해 문의를 접수할 방침이다.

특히 전문적 의학상담에 대해서는 한양대 의과대와 성동구의사회에 자문,전화나 우편등으로 회신해 주기로 했다. 은종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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