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개혁위원회案 청와대 보고 내달 3일로 연기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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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금융개혁위원회의 중장기 금융개혁과제에 대한 청와대 보고가 30일에서 6월3일로 연기됐다.

금개위 관계자는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이 대선자금 관련 대국민담화문을 30일 발표할 예정이어서 이같이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재경원은 그러나 당초 예정대로 금융감독체계 개편과 관련된 법안을 오는 6월 임시국회에 제출한다는 방침이다. 박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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