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에서 운영하는 연쇄점.슈퍼마켓들도 대형 할인점과 경쟁을 위해 농산물 중심으로 가격파괴에 나섰다.
농협 전북지역본부는 27일“다음달 1일부터 일선 시.군별 단위농협이 운영하는 연쇄점.슈퍼마켓에서 도내 생산 농산물의 판매가격을 대형 할인점보다 10%가량 싸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농협은 이에따라 가격파괴상품으로 참기름을 비롯해▶전북특산미▶고추▶채소류▶콩▶딸기등 과일류▶양파등 양념류▶보리등 곡류▶감식초등 특산품▶고구마.감자등 10종이다. 전주=서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