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문화봉사 6,094명 참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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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중앙일보가 한국청소년개발원 자원봉사센터와 공동으로 전국 5대 광역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97청소년문화유산 봉사활동에 4월 한달동안 1백50개 중.고교가 참가,총 67개 문화재를 대상으로 6천94명의 학생들이 2만1천88시간을 봉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학생들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청소년자원봉사센터에서 내고장 문화지도 그리기를 마친뒤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홍보를 하거나 문화재를 찾아 환경정화.관람객 안내등의 봉사활동을 폈다.

이 청소년문화유산 봉사활동은 올 12월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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