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희귀동물인 해달이 부산 앞바다에서 붙잡혔다.
22일 오전10시30분쯤 부산시중구남포동 자갈치시장앞 도선장 앞바다에서 몸길이 1.무게 10㎏ 가량의 해달(사진) 수컷 한마리가 붙잡혔다.해달은 포획중 머리를 다쳐 동래구온천동 금강공원내 동물원으로 옮겨져 보호받고 있다.
해달은 알래스카 남쪽 바다에서 무리를 지어 살며 국내 연안에서는 서식하지 않고 있다. 부산=정용백 기자
세계적 희귀동물인 해달이 부산 앞바다에서 붙잡혔다.
22일 오전10시30분쯤 부산시중구남포동 자갈치시장앞 도선장 앞바다에서 몸길이 1.무게 10㎏ 가량의 해달(사진) 수컷 한마리가 붙잡혔다.해달은 포획중 머리를 다쳐 동래구온천동 금강공원내 동물원으로 옮겨져 보호받고 있다.
해달은 알래스카 남쪽 바다에서 무리를 지어 살며 국내 연안에서는 서식하지 않고 있다. 부산=정용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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