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교육기자재 한자리에 - KOEX서 교육박람회 초중고 교사등은 무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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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첨단교육정보와 우수 교육기자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초의 '97 열린교육박람회'가 23일 서울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KOEX) 대서양관에서 열린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교육부.한국방송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대교.삼성전자.대우통신을 비롯해 주한 캐나다대사관.인제대등 80개 교육관련 업체.기관이 참가한다.

박람회에는 컴퓨터.과학기기.출판업체가 참가,멀티큐브.VCR.터치스크린.사진등 다양한 기법으로 각종 최신 교육기자재를 선보인다.

26일까지 4일동안 열리는 박람회는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는 일반 개인(성인.어린이)은 2천원,단체는 초등학생 5백원,중.고생 1천원이다.유치원및 초.중.고교 교사와 대학 교수는 무료다.단체예약은 관람 하루전에 받는다.예약전화 02-751-96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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