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소식>김대중 총재, 정동채 실장 사의 수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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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민회의 정동채(鄭東采)비서실장이 22일 김대중(金大中)총재에게 사의를 표명,수락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회의는 원내총무를 제외한 당9역 개편을 다음주초 단행할 방침이다.

비서실장 후임에는 재선급 이상 중진의원의 기용이 유력시되며,사무총장에는 3선의 김충조(金忠兆).정균환(鄭均桓)의원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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