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자 1,4~9면 정치인과 시민 대토론회 관련 여론조사및 결산기사들은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던'정치인과 시민 대토론회'행사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한 신속하고 적절한 기획이었다.
9면'대선예비주자 쟁점별 입장'정리는 꼭 필요한 점검이었고,5면'주자 가상대결'은 실제 대선전을 방불케 하는 다양한 분석으로 관심을 고조시켰다.
단지 이번 행사의 의의와 성공을 고려하더라도 7면 기자칼럼과 8면 패널리스트 좌담은 너무 자화자찬으로 흘러 거부감을 주었다. (모니터 권민혜.김영숙.김석남.신구식.전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