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를읽고>초등생 숙제 너무 어렵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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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3일자 10면'초등생 숙제 너무 어렵다'는 대부분의 학부모가 느끼고 있는 고충을 정확하게 짚어 크게 공감되는 기사였다.초등생 학부모들은 매일 접하는 어려움이지만 하소연할데도 없었는데 기사를 읽으면서 답답함이 해소되는 느낌이었다.

어려운 숙제의 부작용에 대한 내용은 교사들에게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어줄 것으로 보였다.교육 현장의 문제점들이 자주 기사화됐으면 좋겠다.

(모니터 김석남.김영숙.이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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