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경기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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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경기고 동창회(회장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는 ‘2008년도 자랑스러운 경기인상’ 수상자로 민병준(左) 박사와 박태환(右) 선수를 선정했다. 민 박사는 평생 아프리카 오지의 무의촌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박 선수는 우리나라 수영 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땄다. 시상식은 13일 오후 6시30분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 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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