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전용차로 2개지역 첨단무인카메라로 단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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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서울시는 송파대로와 통일로 2개 버스전용차로 실시지역의 위반차량에 대한 적발에서부터 고발서류 출력까지 온라인으로 자동 처리되는 무인 감시카메라를 설치,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 방식은 기존의 디스켓 수거식 카메라시스템에 비해 인력을 절감할 수 있고 겨울철이나 야간.비올때도 손쉽게 단속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카메라가 새로 설치되는 지역은 송파대로 송파1동.석촌동과 통일로 구파발동.불광3동등에 설치된다.

이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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