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청소년축구, 베트남 꺾고 4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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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청소년(19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2일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아시아여자청소년축구선수권 8강전에서 전반 13분 박은정의 선취골을 시작으로 5골을 뽑아내며 베트남을 5-1로 완파했다. 한국은 이날 대만을 3-0으로 제친 태국과 4일 준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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