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동에 여성플라자 내년9월중 착공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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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여성 관련 정보제공및 취업등 사회참여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될 '서울 여성플라자'가 동작구대방동 옛 시립부녀보호소 부지에 지하 3층.지상 5층 6천3백여평 규모로 98년9월 착공돼 2000년12월 개원한다.

서울시는 24일 국내 50개 여성단체의 의견을 바탕으로 시설 배치안을 마련해 국제회의시설,여성인력관리훈련실등 사업시설,상담.보육.영아실등 이용자 편의시설,수영장등 체육시설을 갖추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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