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서 핵폭탄을 제조할 수 있는 수준의 고농축 우라늄에 의한 오염 현상이 추가 발견됐다고 국제원자력기구(IAEA) 보고서가 1일 밝혔다. IAEA는 테헤란의 칼라예 전기와 나탄즈 시험 농축 공장에서 발견된 농축 우라늄 외에 파라얀드에서 또 순도 36%의 U235에 의한 오염현상이 발견됐다고 지적했다.
[AFP]
이란에서 핵폭탄을 제조할 수 있는 수준의 고농축 우라늄에 의한 오염 현상이 추가 발견됐다고 국제원자력기구(IAEA) 보고서가 1일 밝혔다. IAEA는 테헤란의 칼라예 전기와 나탄즈 시험 농축 공장에서 발견된 농축 우라늄 외에 파라얀드에서 또 순도 36%의 U235에 의한 오염현상이 발견됐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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