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강호 이랜드와 기업은행이 97봄철실업축구연맹전에서 패권을 다투게 됐다.대회 3연패를 노리는 이랜드는 21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준결승에서 제용삼의 역전 결승골로 국민은행을 2-1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기업은행도 주택은행을
역시 2-1로 누르고 결승에 합류했다.
<사진설명>사진설명>
이랜드-국민은행전.이랜드 제용삼이 드리블하던 볼을 국민은행 한상만이
걷어내고 있다. 〈김경빈 기자〉
실업강호 이랜드와 기업은행이 97봄철실업축구연맹전에서 패권을 다투게 됐다.대회 3연패를 노리는 이랜드는 21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준결승에서 제용삼의 역전 결승골로 국민은행을 2-1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기업은행도 주택은행을
역시 2-1로 누르고 결승에 합류했다.
<사진설명>사진설명>
이랜드-국민은행전.이랜드 제용삼이 드리블하던 볼을 국민은행 한상만이
걷어내고 있다. 〈김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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