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서울이동통신, 버스 정차안내 첫 설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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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서울이동통신(회장 李鳳勳.02-3466-4535)은 최근 문자호출기를 내장한 버스정차안내시스템을 개발,상용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서울 광화문과 분당신도시를 순환하는 30여대의 경기고속 소속 1005-1번에 설치,운용에 들어간 이 버스정차안내시스템은 음성과 전광판으로 정류장을 안내하도록 한 것으로 청각장애인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서울이동통신은 정차안내 중간중간에 무선호출서비스를 이용,뉴스.생활정보등을 전광판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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