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다이제스트>삼성물산, 불가리아SOC 참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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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삼성물산은 불가리아 최대의 석유화학공장인 네프토킴사와 크레미코프치 제철소의 시설 개.보수사업에 참가하는 등 불가리아 주요 기간산업의 현대화 프로젝트와 사회간접자본 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고 11일 발표했다.삼성물산의 이승웅(李承雄)상사부문 대표(사진)는 10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의 대통령궁을 방문해 페타르 스토야노프 대통령을 만나 삼성물산의 이같은 사업추진에 합의하고 불가리아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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