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전제품 무료수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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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경기도는 오는 9일부터 6월말까지 전국주부교실.6개 가전사.3개 생활용품사등과 합동으로 도내 23개 시.군 35개 지역을 돌며'공산품순회정비반'을 운영한다. 〈표 참조〉

순회정비반은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아파트 출입구나 마을회관.관공서등에서 1~2일씩 머물며 각종 생활용품을 무료로 수리해준다.그러나 원가 1만원 이상짜리 부품을 교체해야 하는등 고장정도가 심한 용품에 대해서는 각자 실비정도를 부담해

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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