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은 5일 새벽 전남대에서 대의원대회를 열고 전남대 강위원(姜渭遠.26.국문 4년)총학생회장을 제5기 의장으로 선출했다.姜씨는 참석 대의원 1천45명의 83.3%인 8백50표를 얻어 당선됐다.
姜씨가 당선됨에 따라 민족해방진영(NL)이 한총련 1기부터 5기까지 모두 의장을 맡으며 학생운동세력의 주도권을 이어가게 되었고 지난해 의장 정명기(鄭明基.25)씨에 이어 전남대 총학생회장이 연속해 한총련을 이끌게 되었다.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은 5일 새벽 전남대에서 대의원대회를 열고 전남대 강위원(姜渭遠.26.국문 4년)총학생회장을 제5기 의장으로 선출했다.姜씨는 참석 대의원 1천45명의 83.3%인 8백50표를 얻어 당선됐다.
姜씨가 당선됨에 따라 민족해방진영(NL)이 한총련 1기부터 5기까지 모두 의장을 맡으며 학생운동세력의 주도권을 이어가게 되었고 지난해 의장 정명기(鄭明基.25)씨에 이어 전남대 총학생회장이 연속해 한총련을 이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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