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근교 세랑에 4천만달러를 투자해 연산 8천 규모의 나일론 필름 공장을 내년까지 건설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 공장은 국내 최초의 나일론 필름 해외 현지공장으로 코오롱은 올 연말까지 2천만달러를 투자해 연산 4천 규모를 완공하고 내년말까지 추가로 4천 규모를 증설한다.코오롱은 식품포장용.산업용등으로 널리 사용되는 나일론 필름을 생산해
60%는 현지판매,나머지는 동남아 주변국에 수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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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근교 세랑에 4천만달러를 투자해 연산 8천 규모의 나일론 필름 공장을 내년까지 건설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 공장은 국내 최초의 나일론 필름 해외 현지공장으로 코오롱은 올 연말까지 2천만달러를 투자해 연산 4천 규모를 완공하고 내년말까지 추가로 4천 규모를 증설한다.코오롱은 식품포장용.산업용등으로 널리 사용되는 나일론 필름을 생산해
60%는 현지판매,나머지는 동남아 주변국에 수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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