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올 22명 늘어 국내 감염자 645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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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보건복지부는 1일 올들어 3월말까지 국내에서 22명의 에이즈감염자가 추가로 확인돼 국내 감염자수는 6백45명으로 늘어났고 9명의 감염자가 환자가 돼 환자수도 7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에이즈 감염자중 8명이 올들어 숨져 지금까지 국내에서 에이즈로 숨진 사람은 1백17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감염자는 대부분 남자(5백67명.전체의 87.9%)로 연령별로는 20대가 38%,30대가 36%,9세 이하 어린이 4명,60세이상 노인 9명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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