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창업스쿨 등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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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는 29일 서울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창업스쿨을 전주지역에도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최근 경기침체 속에 내 사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지만 대부분 구체적인 방법이나 절차를 몰라 망설이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들에게 구체적인 창업정보와 길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전북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설되는 이번 창업스쿨은 중진공이 전북도와 공동으로 마련하는 것으로 팔복동 전북지방공무원 교육원에서 4월12일 첫 강의를 시작한다.전북도 송하진(宋河珍.56)경제통상국장등이 강사로 나서 창업에 따른

법적 절차와 유망아이템 추천,상권분석 요령,자금조달 방법등을 자세하게 지도해 준다.참가비 1만5천원,문의 0652-251-3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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