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다이제스트>대우전자, 인도에 합작법인 설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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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대우전자는 최근 인도에 냉장고.세탁기 생산 합작법인을 설립해 공장건설에 들어갔다고 28일 발표했다.

대우가 현지업체 앵커사와 76대24의 비율로 총 6천만달러를 들여 건설하는 이 공장은 냉장고와 세탁기를 연간 20만대씩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내년 4월 준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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