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뉴스>삼성그룹, 대학생 일본.중국 하계 연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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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면

삼성그룹은 올 여름방학때 대학생 2백명을 선발해 11박12일 일정으로 중국.일본에 1백명씩 해상연수를 시키는'삼성 베세토(BESETO,베이징.서울.도쿄의 합성어)어드벤처'를 시행한다고 28일 발표했다.학교나 전공에 관계없이 3인1

팀의 팀단위로 지원할 수 있으며 삼성어드벤처사무국(729-9802~3)에서 4월21~25일 지원서 접수를 받는다.이 연수는 여객선을 개조한 6천급 연수선(사진)을 이용해 일본의 세토내해와 중국의 양쯔장(揚子江)을 돌아보는 해양탐방형

식으로 이뤄지며 탐방기간중 2~3일은 대학생들과 삼성의 지역전문가가 한 조가 돼 현지탐방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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