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서 민원처리 年內 가능해진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컴퓨터통신을 이용해 정부 공문서를 발급받는등 안방에서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전자민원시대가 가시화되고 있다.

총무처는 28일 전산망을 통한 민원처리등 대국민 서비스개선을 위한'정부기관간 민원중계망 구축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총무처는 1차로 올해말까지 5백여종의 민원서식을 전자화,일반인들이 개인 컴퓨터통신을 이용해'열린정부-총무처'라는 홈페이지를 찾아가면 통신을 통해 신청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