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동통신(사장 徐廷旭)이 24일 'SK텔레콤'으로 사명을 바꾸고 제2 도약을 선언,오는 2005년 매출액 15조원의 세계일류 종합정보통신 회사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날 오전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최종현(崔鍾賢)선경그룹 회장과 2천8백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이미지통합(CI)선포식을 갖고 새 회사명으로 공식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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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동통신(사장 徐廷旭)이 24일 'SK텔레콤'으로 사명을 바꾸고 제2 도약을 선언,오는 2005년 매출액 15조원의 세계일류 종합정보통신 회사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날 오전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최종현(崔鍾賢)선경그룹 회장과 2천8백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이미지통합(CI)선포식을 갖고 새 회사명으로 공식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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