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정소프트(대표 韓東源)가 중앙일보의 학교정보화(IIE)운동에 동참,새로 개발한 멀티미디어 교실 구축 시스템인 멀티클래스.리피터.헤드폰등 시가 2천만원 상당의 장비를 IIE시범학교에 무상 제공키로 했다.멀티클래
스는 여러대의 컴퓨터를 랜(LAN)으로 연결,각종 데이터(영상.음성자료 포함)를 양방향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장치.이 장치는 교사가 호스트 컴퓨터에 입력하는 모든 정보를 학생들이 모니터를 통해 지켜보며 개인 헤드폰과 마이크를 이용,1대1로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