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대청호에 인공폭포 청원군 상장리 인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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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충북청원군문의면상장리 용굴 부근 대청호반에 인공폭포가 조성된다.

청원군은 청주.대전권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문의면 지역을 관광명소화하기 위해 대청호반에 천연암벽을 이용한 인공폭포를 만들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인공폭포의 규모는 높이 20에 폭 15~20로 40마력짜리 대형 수중모터 2대를 이용해 순환폭포식으로 가동된다.폭포주변 4백80평은 연못과 편의시설을 갖춘 소공원으로 가꾸게 되며 총사업비 1억2천만원을 들여 4월 착공,올 8월 완

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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