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경제연구소는 18일 올 경제성장이 국내총생산(GDP)기준으로 4.8%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상반기 4.3%,하반기는 5.3%로 하반기 들면서 다소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경제연구소등 민간연구소가 올 성장률을 5%까지 낮춰 전망하긴 했어도 4%대의 성장이 예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경상수지는 지난해보다 조금 나아지겠지만 적자가 1백8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설비투자는 감소세로 돌아서 마이너스 4.1%를 기록하고,총소비도 위축돼 5.2%증가에 그칠 것으로 보았다.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