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명고, 대통령배 고교야구 본선 진출 확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5면

배명고가 제31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서울시예선에서 본선진출을 확정지었다(17일.동대문구장).

배명고는 김대홍의 호투와 정현택의 홈런등 9안타로 한서고에 9-2,7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C조에서는 충암고가 8회 2사 1,3루에서 과감한 더블스틸로 결승점을 뽑은 뒤 9회 집중 3안타로 1점을 추가해 경기고를 2-0으로 누르고 1승1패를 기록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