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씨 民放개입 검찰서 조사방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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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김현철(金賢哲)씨 의혹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부장 崔炳國검사장)는 16일 金씨의 사조직인'민주사회연구소'등의 자금원을 파악하기 위해 주변 인물들을 곧 소환,조사키로 했다. 〈관계기사 2,3면〉

검찰은 또 金씨가 1,2차 지역민방 허가과정에 깊숙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국회와 공보처로부터 민방허가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허가과정을 정밀 분석할 계획이다. 〈정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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