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은행의 총 자산이 30년만에 처음으로 줄어들었다.불황이 깊어지다 보니 희한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10일 한은에 따르면 96년말 현재 한은 총자산은 69조7천4백28억원으로 1년전보다 3천2백76억원 줄었다.이는
지난 66~67년사이 이후 처음이다.한은관계자는“지난해 지준율 인하와 원화가치 급락(달러 강세)때문”이라고 설명했다.둘 다 불황때문에 발생한 일이다.
지난해 한국은행의 총 자산이 30년만에 처음으로 줄어들었다.불황이 깊어지다 보니 희한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10일 한은에 따르면 96년말 현재 한은 총자산은 69조7천4백28억원으로 1년전보다 3천2백76억원 줄었다.이는
지난 66~67년사이 이후 처음이다.한은관계자는“지난해 지준율 인하와 원화가치 급락(달러 강세)때문”이라고 설명했다.둘 다 불황때문에 발생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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