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사는'97문화유산의 해'를 맞아 청소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4월1일부터 문화유산에 대한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합니다.
이 활동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우리 문화유산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느끼는 좋은 기회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참가 학교및 단체등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5대 광역시 청소년자원봉사센터가 봉사활동 대상 문화재선정등 각종 지원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문화재 접촉을 통해 문화향유 능력을 키우고 문화시민의 자질을 배양하게 될 이 행사에 각급 학교및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접수및 문의처
▶행사기간=97년 4월1일~12월13일
▶참가인원=8천명
▶참가대상=중.고등학생
▶활동내용=문화재 주변정화및 안내,문화재 감시및 계도,문화재 발굴및 복원공사 참가,문화재 보호캠페인등
▶신청기간=3월8~22일
▶신청방법=자원봉사 담당교사나 지도교사가 신청
▶봉사활동 실천결의대회
-일시=97년 3월29일(토) 오후2시
-장소=경복궁 근정전(광역시는 별도 개최)
▶후원=문화체육부.97문화유산의 해 조직위원회
▶주관=한국청소년개발원 자원봉사센터
▶주최=중앙일보사.청소년자원봉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