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를읽고>개인정보 유출 심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5일자 23면'개인정보 유출 심각'은 개인정보 유출의 정도가 얼마나 심각한가를 잘 보여준 기사였다.비단 심부름센터와 같은 몇몇 부분에 국한하지 않고 어린이학원.자동차사업소등 일반인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부분까지 이러한 개인정보가 유

출돼 이용된다는 사실에 심한 거부감을 느꼈다.개인정보 유출문제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광범위하고도 심도있게 다뤘고 그 폐해를 적절히 지적했다.개인정보 유출을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는 대책에 대해 언급했더라면 더 좋았겠다.

(모니터 김경연.공영숙.위동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