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사群島 처리 방식 中.아세안 협정 제안 - 필리핀外務 밝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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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마닐라 AFP=연합]필리핀은 영유권 분쟁이 일고 있는 난사(南沙)군도에서의 행동방식을 규정하는 동남아국가연합(ASEAN)및 중국간의 다자간협정을 제안할 것이라고 로돌포 세베리노 필리핀 외무차관이 1일 밝혔다.세베리노 차관은 코타 키나발루에

서 2일부터 시작되는 아세안 고위급 회담에서 이를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난사군도 영유권 분쟁을 쌍무적 협상으로 해결할 것을 주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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