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전문 교육기관인 중앙일보 부동산 아카데미가 현장 체험 경매 완전정복과 최고위 과정 등 경매 관련 2개 강좌를 이달 중 개설한다.
경매 완전정복 과정은 초·중급자 용으로 부동산 경매이론 소개, 분석요령과 응찰방법 등을 실전 위주로 알려준다. 교육기간은 23일부터 내년 2월 17일까지 총 46시간(화·목 오후 7~10시)이고 수강료는 50만원이다. 또 경매 최고위 과정은 경매 고수가 되기 위한 핵심 사항인 유치권·예고등기·법정지상권·명도 등을 역시 실전 위주로 강의한다. 기간은 22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총 57시간(월·수 오후 7~10시). 수강료는 50만원이다.
아카데미는 16~18일 3일간 하루 2시간씩 경매 특강을 한다. 참가비는 1만원이고 하루만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교육 장소는 서울 서초동 지하철 교대역 4번 출구 인근 전용 강의장이다. 인터넷(www.joinsland.com)으로 접수할 수 있다. 02-537-3132, 751-9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