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 베어스는 22일 유일하게 남았던 재계약 대상자 강병규(25)와 지난해(4천3백만원)보다 14% 인상한 5천만원에 연봉재계약을 맺었다.
지난 시즌 7승11패,방어율 3.99를 기록했던 강병규는 그동안 구단 제시액(5천만원)에 반발,재계약을 미뤘으나 구단이 강경자세를 늦추지 않자 뒤늦게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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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 베어스는 22일 유일하게 남았던 재계약 대상자 강병규(25)와 지난해(4천3백만원)보다 14% 인상한 5천만원에 연봉재계약을 맺었다.
지난 시즌 7승11패,방어율 3.99를 기록했던 강병규는 그동안 구단 제시액(5천만원)에 반발,재계약을 미뤘으나 구단이 강경자세를 늦추지 않자 뒤늦게 계약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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