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가 제1회 무주국제여자알파인스키대회에서 활강 제1,2경기 금메달을 모두 휩쓸었다.
FIS포인트 29.17로 세계랭킹 72위인 셀리네 대트빌러(23.스위스)는 22일 무주리조트 국제코스에서 벌어진 활강 제1경기에서 1분24초16을 기록,세계 57위의 샤나 슈바이처(미국.1분24초30)를 0초14차로 따돌리고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스위스는 이어 열린 활강 제2경기에서도 세계 51위인 실비안 베르토드가 1분23초66을 마크,제1경기 챔피언 대트빌러(1분24초55)를 0초89차로 앞서며 금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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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컨티넨탈컵 무주국제여자알파인스키대회 활강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스위스의 대트빌러 선수가 역주하고 있다. [무주=연합]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