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강릉시민 5명중 4명 '내고장서 계속 살겠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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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강릉시민 5명중 4명이 강릉지역에 계속 거주할 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강원개발연구원이 최근 강릉시건설종합계획안 수립을 위해 강릉시민 2천36명을 무작위로 추출해 설문조사한 결과 밝혀졌다.조사결과 전체 응답자중 79.1%가 강릉에 계속 거주 또는 조건부 거주의사를 밝혀 도내 타지역(동해

시민 71.3%,강원도민 72%)에 비해 정주의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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