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다이제스트>한국통신프리텔, PCS장비 일괄인도방식 계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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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한국통신프리텔(사장 李相哲)은 19일 삼성전자(정보통신부문 대표 朴希晙)와 2천7백억원 규모의 개인휴대통신(PCS)장비구매 계약을 납품.설치등 일괄인도방식(턴키)으로 맺었다고 밝혔다.이 회사가 삼성전자로부터 납품받을 제품은 시범서

비스용 단말기 2천대와 교환기.가입자 정보처리장치.기지국 장비등이다.한국통신프리텔은 다음주중 모토로라-대우통신의 컨소시엄으로부터 1천3백억원 규모의 추가 납품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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