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토] “2020년까지 CO2 30% 이상 잘라냅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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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3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뉴브 강변에서 커다란 가위를 들고 이산화탄소를 줄이자는 시위를 하고 있다. 이들은 2020년까지 유럽연합 국가들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30% 이상 줄여야 한다고 촉구했다(사진左). 2일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올라가 시위를 벌인 폴란드 포츠난 근처의 공장 굴뚝을 배경으로 사람들이 서 있다(사진上). 그린피스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개최국인 폴란드가 이산화탄소를 다량 배출하는 석탄을 많이 소비하는 것은 문제라며 비난했다. [AFP·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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