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18일 서울삼성동 무역클럽에서 회장단회의를 열어 구평회(具平會.사진)현회장을 차기회장에 추대했다.무협은 20일 열리는 총회에서 신임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무협은“무역적자 개선과 2000년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개최등 당면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구평회 현회장이 최적임이라는데 회장단이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具현회장은 94년2월3일 박용학(朴龍學)회장의 뒤를 이어 제22대 무협회장에 선임됐다. 〈유규하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18일 서울삼성동 무역클럽에서 회장단회의를 열어 구평회(具平會.사진)현회장을 차기회장에 추대했다.무협은 20일 열리는 총회에서 신임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무협은“무역적자 개선과 2000년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개최등 당면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구평회 현회장이 최적임이라는데 회장단이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具현회장은 94년2월3일 박용학(朴龍學)회장의 뒤를 이어 제22대 무협회장에 선임됐다. 〈유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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