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 정예軍창설 계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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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암만 AFP=연합]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은 장남이 피습되고 군기강도 해이해진데 자극받아 새로운 정예부대를 창설할 계획이라고 암만의 이라크 소식통이 10일 전했다.이 소식통은.아랍 승리군'으로 불릴 이 부대가 정규군을 비롯해 비밀경찰.혁 명수비대.긴급대응군.후세인친위대등에서 차출된 병력으로 구성될 것이라면서 후세인이 이들의.절대 충성'을 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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