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Plaza] 동양종합금융증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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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동양종합금융증권은 1일부터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가입자의 온라인 은행이체 수수료 면제 혜택을 확대했다. 지금까지 수수료를 면제해 주던 적립식 펀드 월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고객은 물론 급여이체를 등록하거나 CMA 월평균 잔액이 500만원 이상인 사람도 온라인 이체 때 수수료가 없다. 급여이체 등록은 고객지원센터나 지점에서 가능하며 1인당 1계좌로 한정된다. 50만원 이상 급여이체를 하고 1회 이상 카드 등 공과금 자동납부 실적이 있는 경우에만 혜택이 유지된다. 월평균 잔액 500만원 이상인 사람은 조건을 충족한 달을 기준으로 다음달 한 달간 무료 혜택이 적용된다.

◆우리투자증권은 4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다. 코스피200지수와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은 6개월마다 중간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의 85%(6·12개월), 80%(18·24개월), 75%(30개월·만기) 이상이면 연 25.7%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 상환한다. 최초 기준가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에 77.1%(연 25.7%)의 수익을 지급한다.

◆한화증권은 4일까지 코스피200지수와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한 1년 만기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다. 3개월마다 중간평가일에 두 자산의 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의 85%(3개월), 80%(6개월), 75%(9개월), 70%(만기) 이상이면 연 27.4%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 상환한다. 만기에 두 자산 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의 50% 이상일 때도 27.4%의 수익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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