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철강 경영 실태 포철 실태파악 착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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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보철강에 대한 포철 지원반의 업무가 10일부터 본격 시작됐다.포철 지원반은 이날 서울대치동 한보철강 회의실을 사무실로 꾸며 인원.조직현황및 개인이력서등에 대한 자료를 넘겨받아 구체적인 실태파악에 착수했다. 이우인(李愚仁.포철 해외사업본부 사업지원팀장)포철 지원반장은“이미 사표를 제출받은 한보철강 임원들에 대한 인사와 조직정비작업을 금명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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