嶺東 폭설,항공기 결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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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3일 오전7시30분을 기해 영동지방에 내린 대설경보는 이날 오후 해제됐으나 최고 30㎝ 이상의 많은 눈이 쌓여 항공기가 결항되고 시외곽지역의 시내버스 운행이 끊기는등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2일 오후11시쯤부터 영동지방에 내리기 시작한 눈은 3일 오후1시 현재 강릉 33.3㎝,속초 21.7㎝,동해 12.2㎝,대관령 10.7㎝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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