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증명수수료 오를듯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대전시에서 발급하는 각종 증명 수수료가 올해 평균 11.5%오를 전망이다.대전시는 21일“원가의 23%에 불과한 현행 민원수수료를 수익자부담원칙에 따라 연차적으로 현실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1백76종의 민원서류 가운데 구청으로 업무가 위임됐거나 관계법령에 수수료가 정해져있는 것을 제외한 30여종의 시청 민원수수료가 올해 11.5%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