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중국·터키·스페인 등 20여 명의 주한 외국인 무관들의 모의 전투 체험 행사가 21일 강원도 인제군 육군 과학화전투훈련장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이 실제 총기에 레이저 등을 장착해 실전 같은 효과를 내는 ‘마일스(MILES, 다중통합레이저 훈련체계)’ 장비를 가지고 전투 체험을 하고 있다.
인제=김태성 기자
일본·중국·터키·스페인 등 20여 명의 주한 외국인 무관들의 모의 전투 체험 행사가 21일 강원도 인제군 육군 과학화전투훈련장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이 실제 총기에 레이저 등을 장착해 실전 같은 효과를 내는 ‘마일스(MILES, 다중통합레이저 훈련체계)’ 장비를 가지고 전투 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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