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송내동 대단위 택지지구 조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동두천시 생연.송내동 일대에 99년말까지 1만3천가구분의 대단위 택지지구 2곳이 조성된다.
20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한국토지공사는 99년말까지 1천79억여원을 들여 생연.지행동 일대 18만4천2백여평에 택지를 조성,5천가구를 입주시킬 계획이다.
토공은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실시계획 승인을 받은데 이어다음달부터 보상에 나서 4월 착공키로 했다.또 대한주택공사는 1천4백90억원을 들여 송내동 일대 21만6천여평에 8천가구를짓기로 하고 올 안에 개발계획 승인을 거친 뒤 내년중 실시계획을 승인받는대로 보상및 착공에 나선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