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를읽고>주남저수지 갈등재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17일자 22면.주남저수지 화재로 갈등 재연'기사는 주남저수지 논쟁에 대해 환경단체와 주민들의 주장만 나와 있을 뿐 관계당국의 입장에 대해서는 이렇다할 설명이 없어 아쉬웠다.이번 사고는 예견된 일이었는데도 자치단체인 창원시의 방■ 으로 결국 돌이키기 힘든 결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관련 관청은 사전에 무슨 조정안을 갖고 있었는지,사후 수습책은 무엇인지등을 알려주었더라면 좋았겠다.피해 정도와 대책,창원시의 관리 소홀을 분명하게 짚었어야 했다.
(모니터 김은정.선의미.신병규.이수연)

ADVERTISEMENT
ADVERTISEMENT